RICHWOOD
TACCHINI
TACCHINI는 1967년 Antonio Tacchini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로, 지금까지 가족경영으로 승계되고 있는 이탈리아의 거장 가구 브랜드 입니다. 24명의 저명한 가구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소파 암체어, 의자 테이블 등의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독특한 인체공학적 곡선들을 이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감성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브랜드입니다.
Reversivel Chair | 리버시벨 체어
리버시벨 체어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마르틴 아이슬러 Martin Eisler 가 디자인 했습니다.
1938년, 그는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치를 피해 아르헨티나에 정착했습니다. 먼저 그곳에 도착했던 유대인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건축 및 제품 디자인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다양하 디자인을 연구했습니다.
마르틴 아이슬러는 ‘토털 인테리어’를 표방하며 집 하나를 디자인하더라도 창문부터 문 손잡이, 옷걸이나 테이블같이 건축물을 구성하는 요소를 해당 건축물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이러한 작업 스타일로 인해 마르틴 아이슬러의 포트폴리오는 정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방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좌 :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출시된 버전의 리버시벨 체어 우 : 2019년 타키니를 통해 재출시된 리버시벨 체어>
건축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는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그의 상징적 제품 ‘리버시벨’을 출시하게됩니다. 관능적이고 모던하면서 아름다운 곡선뿐 아니라 시팅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리버시벨은 그가 영향을 받은 바우하우스의 철학과 유럽을 떠나 남미에 정착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전개해나간 그의 인생과 스타일이 담긴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빈티지 가구 컬렉터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거래되던 리버시벨 암체어는 타키니를 통해 2019년 재출시되게 됩니다.
2019년 타키니를 통해 재출시돈 리버시벨 체어를 포함해 그가 남긴 다양한 제품들이 재출시되고 있으며, 마르틴 아이슬러의 디자인을 아카이빙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타키니사가 담은 마르틴 아이슬러의 자녀가 말하는 그의 삶에 대한 짧은 인터뷰 입니다.
Martin Eisler
마틴 아이즐러 Martin Eisler (1913 - 1977)는 브라질의 저명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입니다. 1913년 비엔나에서 태어난 그는 1938년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치를 피해 아르헨티나에 정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남미에 먼저 도착한 독일계 유대인과 교류하며 그는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됩니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는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그의 아이코닉한 제품, 리버시벨 Reversivel을 출시합니다. 관능적이고 모던한 곡선의 아름다움뿐만아니라 시팅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이 제품은 2019년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타키니에 의해 재발매 되어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Born in Vienna in 1913, the son of the famous art historian Max Eisler, one of the founding members of the Austrian Werkbund, Martin Eisler studied in Vienna under the noted architects Oskar Strnad and Clemens Holzmeister. In 1938 he moved to Buenos Aires, where he immediately set about holding his first exhibition of designs and furniture at the Mueller Gallery, which became the National Office of Fine Arts in 1940, in the Palais de Glace. In 1945 he founded the business Interieur with Arnold Hackel, which sold furniture and objects designed by the duo, launching his career as a designer. His most famous design pieces include the Reversível and Costela chairs. The famous auction house, Christie’s registered the first purchase in 1999. Martin Eisler’s furniture has always been highly esteemed throughout the world.
상품필수 정보
사이즈 | 너비: 104cm 깊이: 73cm 높이: 68cm 시트높이: 34cm |
재질 | 등받이: 25 mm 미루나무 합판 시트: 금속 지지대와 벨트 충전재: 폴리우레탄 폼 메탈 베이스: Ø 15mm 금속 관 커버 탈부착 가능 여부: X |
브랜드 | 타키니(Tacchini) |
디자이너 | 마틴 아이슬러(Martin Eisler) |
RICHWOOD
TACCHINI
TACCHINI는 1967년 Antonio Tacchini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로, 지금까지 가족경영으로 승계되고 있는 이탈리아의 거장 가구 브랜드 입니다. 24명의 저명한 가구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소파 암체어, 의자 테이블 등의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독특한 인체공학적 곡선들을 이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감성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브랜드입니다.
Reversivel Chair | 리버시벨 체어
리버시벨 체어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마르틴 아이슬러 Martin Eisler 가 디자인 했습니다.
1938년, 그는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치를 피해 아르헨티나에 정착했습니다. 먼저 그곳에 도착했던 유대인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건축 및 제품 디자인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다양하 디자인을 연구했습니다.
마르틴 아이슬러는 ‘토털 인테리어’를 표방하며 집 하나를 디자인하더라도 창문부터 문 손잡이, 옷걸이나 테이블같이 건축물을 구성하는 요소를 해당 건축물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이러한 작업 스타일로 인해 마르틴 아이슬러의 포트폴리오는 정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방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좌 :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출시된 버전의 리버시벨 체어 우 : 2019년 타키니를 통해 재출시된 리버시벨 체어>
건축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는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그의 상징적 제품 ‘리버시벨’을 출시하게됩니다. 관능적이고 모던하면서 아름다운 곡선뿐 아니라 시팅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리버시벨은 그가 영향을 받은 바우하우스의 철학과 유럽을 떠나 남미에 정착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전개해나간 그의 인생과 스타일이 담긴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빈티지 가구 컬렉터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거래되던 리버시벨 암체어는 타키니를 통해 2019년 재출시되게 됩니다.
2019년 타키니를 통해 재출시돈 리버시벨 체어를 포함해 그가 남긴 다양한 제품들이 재출시되고 있으며, 마르틴 아이슬러의 디자인을 아카이빙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타키니사가 담은 마르틴 아이슬러의 자녀가 말하는 그의 삶에 대한 짧은 인터뷰 입니다.
Martin Eisler
마틴 아이즐러 Martin Eisler (1913 - 1977)는 브라질의 저명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입니다. 1913년 비엔나에서 태어난 그는 1938년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치를 피해 아르헨티나에 정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남미에 먼저 도착한 독일계 유대인과 교류하며 그는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됩니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는 1955년 인테리어 포르마에서 그의 아이코닉한 제품, 리버시벨 Reversivel을 출시합니다. 관능적이고 모던한 곡선의 아름다움뿐만아니라 시팅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이 제품은 2019년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타키니에 의해 재발매 되어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Born in Vienna in 1913, the son of the famous art historian Max Eisler, one of the founding members of the Austrian Werkbund, Martin Eisler studied in Vienna under the noted architects Oskar Strnad and Clemens Holzmeister. In 1938 he moved to Buenos Aires, where he immediately set about holding his first exhibition of designs and furniture at the Mueller Gallery, which became the National Office of Fine Arts in 1940, in the Palais de Glace. In 1945 he founded the business Interieur with Arnold Hackel, which sold furniture and objects designed by the duo, launching his career as a designer. His most famous design pieces include the Reversível and Costela chairs. The famous auction house, Christie’s registered the first purchase in 1999. Martin Eisler’s furniture has always been highly esteemed throughout the world.
상품필수 정보
사이즈 | 너비: 104cm 깊이: 73cm 높이: 68cm 시트높이: 34cm |
재질 | 등받이: 25 mm 미루나무 합판 시트: 금속 지지대와 벨트 충전재: 폴리우레탄 폼 메탈 베이스: Ø 15mm 금속 관 커버 탈부착 가능 여부: X |
브랜드 | 타키니(Tacchini) |
디자이너 | 마틴 아이슬러(Martin Eisler) |